PAPER THEATER
'종이극장'은 다양한 현대예술의 이슈들과 전시에 관한 저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정리하고 또 비슷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만든 사이트입니다. 아주 사적인 감상부터 깊이있는 이야기 까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 '예술을 누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질문하고 성찰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종이극장'은 아직 실현되기 이전의 상상 혹은 기획 단계의 예술 프로젝트들을 어우르는 장(場), 실질적인 시간성과 공간성을 가지진 않지만 그렇기에 어떤 장르나 형식의 제약도 없는 자유로운 예술 공간으로서의 극장을 뜻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점차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종이극장 극장장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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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 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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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nd work in Paris.
Writer, Independent curator
김지영
전시기획자 & 그래픽디자이너 보다는 '한량'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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